경남도는 19일부터 25일까지 민·관 합동으로 도내 50개소의 폐수배출 업소에 대한 점검을 실시한다.
이번 점검은 폐수배출 업소가 많은 진주시, 김해시, 양산시, 함안군, 창녕군 지역을 대상으로 실시할 예정이다. 무허가 및 미신고 폐수 배출시설 운영 여부, 폐수 무단방류 및 공공수역 유출 여부, 수질오염물질 배출허용기준 준수 여부 등을 점검한다.
점검반은 10개반 30명의 민·관으로 편성했으며, 민간인 점검반원은 폐수 분야 경험이 많고 환경 관리 역량이 우수한 환경기술인으로 편성했다.
점검 결과 관련 법령을 위반한 사항은 고발, 행정처분 등 강력한 조치를 취할 예정이다.
박철홍기자 bigpen@gnnews.co.kr
이번 점검은 폐수배출 업소가 많은 진주시, 김해시, 양산시, 함안군, 창녕군 지역을 대상으로 실시할 예정이다. 무허가 및 미신고 폐수 배출시설 운영 여부, 폐수 무단방류 및 공공수역 유출 여부, 수질오염물질 배출허용기준 준수 여부 등을 점검한다.
점검반은 10개반 30명의 민·관으로 편성했으며, 민간인 점검반원은 폐수 분야 경험이 많고 환경 관리 역량이 우수한 환경기술인으로 편성했다.
점검 결과 관련 법령을 위반한 사항은 고발, 행정처분 등 강력한 조치를 취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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