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인국제중, ‘지역작가와의 만남’ 초대전

오늘부터 7월 10일까지 선인갤러리

선인국제중학교는 21일 ‘선인갤러리 초대전’을 개최한다.

이번 갤러리는 진주지역 작가 21명의 작품을 전시하여 학생, 학부모, 교직원뿐만 아니라 지역주민 누구나 관람할 수 있도록 하며, 7월 10일까지 전시될 예정이다.

이번 초대전은 지역의 21명의 초대해 학생들에게 지역의 다양한 문화 콘텐츠를 제공하고 작가와 학생들이 예술문화를 즐기고 소통하는 공간을 마련하기 위해 기획됐다. 학교와 지역주민의 일상에 문화가 있는 삶을 위해 진행되는 이번 전시회는 유명 작가들의 작품 전시뿐만 아니라 학생들이 그린 초상화도 전시되어 더욱 풍성한 볼거리를 제공한다.

선인국제중 관계자는 “지역작가와의 만남인 선인갤러리 초대전은 학생들에게 지역의 다양한 문화 콘텐츠를 제공하고 작가와 학생, 지역주민에게 예술 문화를 즐기고, 함께 하는 소통의 공간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

박성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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