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시의회, 행정사무감사 마무리
진주시의회, 행정사무감사 마무리
  • 정희성
  • 승인 2019.06.23 18: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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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개 상임위 149건 결과보고서 채택
자료 미흡, 반복된 지적사항 개선 촉구
진주시의회가 제212회 1차 정례회 행정사무감사를 마무리했다.

행정사무감사는 각 상임위별로 지난 11일부터 19일까지 각 소관 부서별로 진행됐으며 마지막 날 행정사무감사 결과보고서를 채택했다. 3개 상임위는 시정 13건, 처리 10건, 건의 126건 등 총 149건을 채택했다.

각 상임위원회별로 살펴보면 기획문화위원회는 시정 1건, 처리 2건, 건의 48건 등 51건을 채택했다.

지적사항은 △3000만 원 이상 공사시 주민참여감독관 제도 효율적 운영을 통한 설계변경이나 부실공사 방지 △읍·면·동 민원서류 발급 시 신용카드 결재 가능 △시청내 장기 주차 대책 마련을 통한 주차난 해소 △시립교향악단 단원모집 노력 및 노쇼(NO SHOW) 방지 대책 마련 △개천예술제 각종 대회 상금액 대폭 상향 조정 △구도심 및 전통시장 활성화 성과 미비 및 남강변 친환경 주차장 개방 검토 등이다.

도시환경위원회는 시정 11건, 처리 8건, 건의 47건 등 66건을 채택했다.

지적사항은 △각종 용역 집행 시 특혜 논란(중복 선정)이 없도록 업체 선정 시 주의 당부 △재활용품선별장과 음식물쓰레기 공공처리시설 민간위탁업체에 대한 매년 1회 이상 감사 실시 등 관리·감독 강화 △화석산지 공원화를 통한 정촌뿌리산단 공룡발자국 화석산지 현지보존 검토 △시립 동물화장장 운영 방안 검토 △진주 동북부지역(금산, 집현, 초전) 공용차고지 설치 건의 등이다.

경제복지위원회는 시정 1건, 건의 31건 등 32건을 채택했다.

지적사항은 △양성평등기본법에 근거해 위원회 구성시 성별 비율 준수(6대 4) △단독·다세대 주택에 도시가스 공급 지원·확대 △진주 특산품 전시판매장(진주비쥬몰) 입점 품목 다양화 필요 △진주실크박람회 완성도 제고 △인구정책지원조례 제정 △지원금 부정수급자에 대한 강력대응 촉구 등이다.

기획문화위원회 허정림 위원장은 “일부 부서에서 자료가 미흡한 부분이 있었다”며 “다음 감사에는 좀 더 알찬 자료를 기대하겠다”고 했다. 이어 “집행부는 이번 감사에서 제기된 지적과 문제점에 대한 분석과 대책마련을 통해 진주시 발전을 도모해 주길 바란다”고 강평했다.

도시환경위원회 류재수 위원장은 “올해 행정사무감사에서 지적된 사항에 대해서 시정할 부문은 신속히 시정하고, 제시된 대안에 대해서도 적극적인 검토를 바란다. 특히 반복해서 지적되는 사례가 없도록 각별히 유념해 달라”고 했다. 이와 함께 소통행정과 법에 근거한 적극적인 행정 등을 주문했다.

경제복지위원회 박금자 위원장은 “일부 부서에서 행정사무감사 자료가 잘못 작성되는 사례가 많았으며 지난해 각종 위원회 구성시 여성 위촉직 위원 확대를 요구했지만 올해도 시정되지 않았다”고 지적했다. 이어 각종 시책에 대한 홍보활동 강화, 예산 편성시 신속한 집행 등을 주문했다.

결과보고서 채택의 건은 오는 28일에 열리는 제1차 정례회 2차 본회의에서 최종 처리된다.

정희성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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