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양교육지원청은 24일 오전 함양위성초등학교 체육관에서 관내 9개 초등학교 남녀 100여 명의 학생이 참가하는 교육장배 학교스포츠클럽 스피드 스태킹 대회를 개최했다.
학교스포츠클럽 활성화와 운동하는 학교, 건강한 체력육성을 위하여 해마다 개최하고 있는 이 대회는 개인과 단체경기로 진행된다.
개인 및 단체더블 경기는 기록경기로, 그리고 단체 3-6-3 팀대항 릴레이는 3전 2선승제의 토너먼트 방식으로 진행해 그동안 학교 방과 후 시간이나 쉬는 시간을 이용하여 틈틈이 갈고 닦은 실력을 겨뤘다.
대회의 수준을 높이기 위해 스태킹 경남협회 지도자를 초빙한 담당자 사전 연수회를 개최하였으며, 대회 당일에는 4명의 협회 심판진과 초등 체육업무 담당자 4명을 심판임원으로 위촉해 공정한 판정이 이루어지도록 했다.
또한, 대회의 동기부여를 높이려고 협회에서 금, 은, 동메달과 소정의 상품도 준비해서 전달하는 정성을 보였다.
이날 노명환 교육장은 “학생들이 그동안 갈고 닦은 실력을 유감없이 발휘해 주어 대단하다”며 “앞으로도 일회성이 아닌 꾸준한 실력연마로 더 높은 곳으로 나아가자”라는 총평을 했다.
안병명기자
학교스포츠클럽 활성화와 운동하는 학교, 건강한 체력육성을 위하여 해마다 개최하고 있는 이 대회는 개인과 단체경기로 진행된다.
개인 및 단체더블 경기는 기록경기로, 그리고 단체 3-6-3 팀대항 릴레이는 3전 2선승제의 토너먼트 방식으로 진행해 그동안 학교 방과 후 시간이나 쉬는 시간을 이용하여 틈틈이 갈고 닦은 실력을 겨뤘다.
대회의 수준을 높이기 위해 스태킹 경남협회 지도자를 초빙한 담당자 사전 연수회를 개최하였으며, 대회 당일에는 4명의 협회 심판진과 초등 체육업무 담당자 4명을 심판임원으로 위촉해 공정한 판정이 이루어지도록 했다.
또한, 대회의 동기부여를 높이려고 협회에서 금, 은, 동메달과 소정의 상품도 준비해서 전달하는 정성을 보였다.
이날 노명환 교육장은 “학생들이 그동안 갈고 닦은 실력을 유감없이 발휘해 주어 대단하다”며 “앞으로도 일회성이 아닌 꾸준한 실력연마로 더 높은 곳으로 나아가자”라는 총평을 했다.
안병명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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