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립단설 산청유치원 개원식
공립단설 산청유치원 개원식
  • 원경복
  • 승인 2019.06.24 20:20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산청유치원(원장 강현자)은 도내 시군에서 유일하게 단설유치원이 없었던 산청지역에 유아교육의 질적 제고를 위해 유아전용 시설인 단설유치원의 필요성이 대두되어, 지난 3월 1일 자로 산청군 신안면 수월로 39에 새 보금자리를 마련하고 지난 21일에 6학급 규모인 공립단설유치원으로 개원식을 가졌다.

이날 개원식 행사에는 경남도교육청 학교정책국장 김상권, 산청교육지원청 교육장 하현희, 산청군수 이재근, 산청군의회의장 이만규, 도의원 박우범, 도내 원장, 교장, 원감, 교사, 지역민, 유관기관 등 200여명이 개원을 축하해 주기 위해 자리를 함께 하였다.

이번 개원식은 학부모, 지역민, 유관기관 등 교육공동체가 함께 소통하며, 유치원의 힘찬 첫걸음을 축하하는 뜻깊은 자리가 되었다.

산청유치원장은 ‘건강하게, 아름답게, 새롭게’라는 원훈으로 “아이들의 웃음소리와 자연친화적인 환경에서 꽃과 나비와 함께 하며 창의성과 바른 인성을 키워가는 유치원이 되도록 최선을 다할 것” 이라고 초대원장으로서 포부를 밝혔다.

원경복기자

개원식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 경상남도 진주시 남강로 1065 경남일보사
  • 대표전화 : 055-751-1000
  • 팩스 : 055-757-1722
  • 법인명 : (주)경남일보
  • 제호 : 경남일보 - 우리나라 최초의 지역신문
  • 등록번호 : 경남 가 00004
  • 등록일 : 1989-11-17
  • 발행일 : 1989-11-17
  • 발행인 : 고영진
  • 편집인 : 강동현
  • 고충처리인 : 최창민
  • 청소년보호책임자 : 김지원
  • 인터넷신문등록번호 : 경남, 아02576
  • 등록일자 : 2022년 12월13일
  • 발행·편집 : 고영진
  • 경남일보 - 우리나라 최초의 지역신문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 Copyright © 2024 경남일보 - 우리나라 최초의 지역신문. All rights reserved. mail to gnnews@gnnews.co.kr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