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영시 직원과 자연보호통영시협의회(회장 유복만) 회원 등 50여명은 지난 22일 정량천 생태하천 일원에서 잡초제거 및 환경정화 활동을 펼쳤다.
정량천은 협의회 회원들에게는 하나의 보금자리와도 같은 장소로 지난 5월 참게방류 및 창포식재 등 매년 크고 작은 활동을 실시하며 많은 정성이 깃든 공간이다.
유복만 협의회 회장은 “지속가능한 정량천을 유지하기 위해 주변 환경을 깨끗이 조성하는데 최선을 다하고 앞으로도 환경정화활동을 실천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시 관계자는 “휴일도 반납하고 행사에 참여해준 회원들에게 깊은 감사의 마음을 전하며 앞으로도 협의회 활동을 적극 지원하여 방문객이 찾고 싶은 정량천이 될 수 있도록 노력 하겠다”고 밝혔다.
강동현기자 kcan@gnnews.co.kr
정량천은 협의회 회원들에게는 하나의 보금자리와도 같은 장소로 지난 5월 참게방류 및 창포식재 등 매년 크고 작은 활동을 실시하며 많은 정성이 깃든 공간이다.
유복만 협의회 회장은 “지속가능한 정량천을 유지하기 위해 주변 환경을 깨끗이 조성하는데 최선을 다하고 앞으로도 환경정화활동을 실천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강동현기자 kcan@gnnews.co.kr
저작권자 © 경남일보 - 우리나라 최초의 지역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