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7일 오전 11시 17분께 양산시 삼호동 한 마트 앞 신호등 없는 교차로에서 오피러스 승용차와 마주 오던 투싼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이 충돌했다.
이후 오피러스 승용차가 인근 마트로 돌진하는 2차 사고로 이어졌다.
이 사고로 두 차량 운전자 2명이 다쳐 인근 병원에서 치료를 받았다.
오피러스가 상품진열대로 돌진하면서 유리문이 부서지고 생수 등 판매 물품 일부가 파손됐다.
이들 운전자는 음주운전은 하지 않은 것으로 경찰은 확인했다.
경찰은 블랙박스와 폐쇄회로(CC)TV를 토대로 정확한 사고 원인과 과실 여부를 확인하고 있다.
손인준기자 sonij@gnnews.co.kr
이후 오피러스 승용차가 인근 마트로 돌진하는 2차 사고로 이어졌다.
이 사고로 두 차량 운전자 2명이 다쳐 인근 병원에서 치료를 받았다.
오피러스가 상품진열대로 돌진하면서 유리문이 부서지고 생수 등 판매 물품 일부가 파손됐다.
이들 운전자는 음주운전은 하지 않은 것으로 경찰은 확인했다.
경찰은 블랙박스와 폐쇄회로(CC)TV를 토대로 정확한 사고 원인과 과실 여부를 확인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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