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기업중앙회 경남본부(경남중소기업회장 이휘웅)는 경남지역 210개 중소업체를 대상으로 2019년 7월 경기전망조사를 실시한 결과, 경남지역 중소기업 업황전망건강도지수(SBHISBHI(건강도지수)는 전월보다 4.0p 하락한 76.2로 나타났다고 30일 밝혔다.
제조업, 비제조업 모두 5월을 정점으로 내수부진, 인건비 상승 등으로 인해 하락추세가 이어지고 있고, 서비스업의 경영곤란과 계절적 소강국면이 중첩되면서 당분간 하락세가 이어질 것으로 전망된다.
7월 업황전망 중소기업건강도지수(76.2)는 전월대비 4.0p 하락했고, 전년 동월대비도 10.9p 하락했다. 업종별로 제조업은 전월대비 1.9p 하락한 81.8, 비제조업도 전월대비 7.4p 하락한 67.3으로 나타났다.
7월 전국 업황전망 중소기업건강도지수는 82.0으로 조사됐으며, 경남의 업황전망 지수는 전국평균에 비해 5.8p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
경기변동 변화방향은 수출(96.3→98.3)만 상승했고, 생산(84.5→81.4), 내수판매(79.3→77.6), 영업이익(78.1→75.0), 자금사정(76.9→74.0), 원자재조달사정(86.8→82.2)등은 모두 하락했다. 경기변동 수준판단은 생산설비수준(103.1→99.2), 제품재고수준(101.9→100.4)은 하락했고, 고용수준(96.4→96.9)은 상승했다. 방향 경기변화 방향항목별 SBHI가 100 이상이면 호전, 100 미만이면 악화를 의미한다.
세부업종별로 제조업은 ‘식료품’(100.0→107.1), ‘음료’(100.0→80.0)등 9개 업종은 전월대비 상승하였고, ‘섬유제품’(75.0→50.0)등 7개 업종은 하락했다. 비제조업은 ‘도매 및 소매업(64.3→78.6)등 3개 업종은 상승하였고, ’운수업(83.3→66.7)등 5개 업종은 하락했다.
6월 업황실적 중소기업건강도지수(SBHI)는 76.2로 전월대비 4.3p 하락했고, 전년동월 대비는 6.8p 하락했다. 업종별로는 제조업은 전월대비 1.6p 하락한 82.9를 기록했고, 비제조업도 전월대비 8.7p 하락한 65.4로 나타났다.
반면, 6월 전국 업황실적 중소기업건강도지수는 경남보다 3.0p 높은 79.2로 조사됐다.
7월 중소기업 최대 경영애로(복수응답)는 ‘내수부진’(84.3%), ‘인건비 상승’(55.2%), ‘판매대금회수지연’(37.6%)순으로 응답했다.
5월 경남중소제조업 평균가동률은 전월대비 0.3p 하락한 73.3을 기록했으며 평균 80%이상의 정상가동업체 비율은 45.0%로 나타났다.
5월 전국 평균가동률은 경남의 평균가동률 보다 0.7높은 74.0으로 나타났다.
제조업, 비제조업 모두 5월을 정점으로 내수부진, 인건비 상승 등으로 인해 하락추세가 이어지고 있고, 서비스업의 경영곤란과 계절적 소강국면이 중첩되면서 당분간 하락세가 이어질 것으로 전망된다.
7월 업황전망 중소기업건강도지수(76.2)는 전월대비 4.0p 하락했고, 전년 동월대비도 10.9p 하락했다. 업종별로 제조업은 전월대비 1.9p 하락한 81.8, 비제조업도 전월대비 7.4p 하락한 67.3으로 나타났다.
7월 전국 업황전망 중소기업건강도지수는 82.0으로 조사됐으며, 경남의 업황전망 지수는 전국평균에 비해 5.8p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
경기변동 변화방향은 수출(96.3→98.3)만 상승했고, 생산(84.5→81.4), 내수판매(79.3→77.6), 영업이익(78.1→75.0), 자금사정(76.9→74.0), 원자재조달사정(86.8→82.2)등은 모두 하락했다. 경기변동 수준판단은 생산설비수준(103.1→99.2), 제품재고수준(101.9→100.4)은 하락했고, 고용수준(96.4→96.9)은 상승했다. 방향 경기변화 방향항목별 SBHI가 100 이상이면 호전, 100 미만이면 악화를 의미한다.
세부업종별로 제조업은 ‘식료품’(100.0→107.1), ‘음료’(100.0→80.0)등 9개 업종은 전월대비 상승하였고, ‘섬유제품’(75.0→50.0)등 7개 업종은 하락했다. 비제조업은 ‘도매 및 소매업(64.3→78.6)등 3개 업종은 상승하였고, ’운수업(83.3→66.7)등 5개 업종은 하락했다.
6월 업황실적 중소기업건강도지수(SBHI)는 76.2로 전월대비 4.3p 하락했고, 전년동월 대비는 6.8p 하락했다. 업종별로는 제조업은 전월대비 1.6p 하락한 82.9를 기록했고, 비제조업도 전월대비 8.7p 하락한 65.4로 나타났다.
반면, 6월 전국 업황실적 중소기업건강도지수는 경남보다 3.0p 높은 79.2로 조사됐다.
7월 중소기업 최대 경영애로(복수응답)는 ‘내수부진’(84.3%), ‘인건비 상승’(55.2%), ‘판매대금회수지연’(37.6%)순으로 응답했다.
5월 경남중소제조업 평균가동률은 전월대비 0.3p 하락한 73.3을 기록했으며 평균 80%이상의 정상가동업체 비율은 45.0%로 나타났다.
5월 전국 평균가동률은 경남의 평균가동률 보다 0.7높은 74.0으로 나타났다.
이은수기자 eunsu@g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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