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천군 쌍책면 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정화섭)와 대구시 서구 평리3동 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정국섭)는 지난달 29일 합천박물관과 합천영상테마파크 등에서 양 자치위원회 관계자와 청소년 6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가족과 함께 문화마을 체험’을 실시했다.
정국섭 위원장은 “대구와 가까운 곳에 합천군과 같이 문화마을을 경험할 수 있는 곳이 있다는 것을 지역 주민들에게 알릴 수 있게 되어 뜻깊은 시간이었다”라고 말했다.
쌍책 내촌마을 김해은 이장은 “앞으로도 쌍책면과 평리3동의 활발한 교류활동을 통해 도농간의 우호증진에 이바지하겠다”고 밝혔다.
김상홍기자
정국섭 위원장은 “대구와 가까운 곳에 합천군과 같이 문화마을을 경험할 수 있는 곳이 있다는 것을 지역 주민들에게 알릴 수 있게 되어 뜻깊은 시간이었다”라고 말했다.
쌍책 내촌마을 김해은 이장은 “앞으로도 쌍책면과 평리3동의 활발한 교류활동을 통해 도농간의 우호증진에 이바지하겠다”고 밝혔다.
김상홍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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