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두현 고성군수는 1일 민선 7기 1주년을 맞아 별도의 기념행사 없이 지역 업체와 산업단지 방문으로 2년 차 업무를 시작했다.
백 군수는 이날 오후 대화항공산업, 이당일반산업단지, 고성마암수출농업단지를 방문해 현장을 둘러보고 관계자들을 격려했다.
해당 공장과 단지는 군의 신성장동력 산업 핵심축인 항공산업, 농업과 관련된 곳이다.
백 군수는 이날 현장을 방문해 “군수가 웃는 행정이 아니라 군민이 웃고 신뢰할 수 있는 행정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백 군수는 당초 취임 1년을 되돌아보는 군민과의 대화 개최할 예정이었으나 군이 고용·산업위기 지역으로 지역경제가 어려워지자 현장에서 소통하는 시간을 마련하게 됐다.
김철수기자
백 군수는 이날 오후 대화항공산업, 이당일반산업단지, 고성마암수출농업단지를 방문해 현장을 둘러보고 관계자들을 격려했다.
해당 공장과 단지는 군의 신성장동력 산업 핵심축인 항공산업, 농업과 관련된 곳이다.
백 군수는 이날 현장을 방문해 “군수가 웃는 행정이 아니라 군민이 웃고 신뢰할 수 있는 행정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백 군수는 당초 취임 1년을 되돌아보는 군민과의 대화 개최할 예정이었으나 군이 고용·산업위기 지역으로 지역경제가 어려워지자 현장에서 소통하는 시간을 마련하게 됐다.
김철수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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