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프스하동종합복지관은 민선 7기 1주년을 맞은 윤상기 군수가 지난 1일 복지관을 찾아 직원과 중증장애인자립지원센터 이용자들을 격려하고, 노인 및 장애인단체장과 간담회를 가졌다고 2일 밝혔다.
이날 간담회에는 정연가 지회장을 비롯한 대한노인회 하동군지회 임원과 최향진 하동군지체장애인협회 회장 등 장애인단체 및 시설장 13명이 참석했다.
윤상기 군수는 간담회에서 노인 및 장애인단체를 운영하는 과정에서의 여러 가지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건의사항 등을 들으며 소통했다.
간담회를 마친 윤상기 군수는 복지관 2층 식당에서 식사하는 노인·장애인들을 찾아가 배식봉사를 하며 덕담을 나눴다.
최두열기자
저작권자 © 경남일보 - 우리나라 최초의 지역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