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NK경남은행(은행장 황윤철)은 서울ㆍ수도권 영업 인프라 확충과 영업력 강화를 위해 ‘하남미사역지점’을 개점했다고 2일 밝혔다.
서울·수도권 일곱번째 영업점인 하남미사역지점(하남시 망월동, 미사역타워 5층)은 미사강변도시 중심지로 떠오르고 있는 하남미사역 인근에 위치해 있다.
하남미사역지점은 고객 맞춤형 서비스 구현을 위해 원격 화상 상담시스템을 도입했다. 보험·펀드·신탁 등 금융상품을 비롯해 세무 상담 등 금융서비스를 제공한다.
근무 인력으로는 기업금융전문가 RM(Relationship Management)을 포함해 여수신 금융업무를 수행한 금융전문가 6명이 배치됐다.
한편 BNK경남은행의 서울·수도권 영업점 개점은 지난 2017년 8월 동탄역지점ㆍ위례신도시지점ㆍ마곡지점을 동시 개점한 이후 약 2년만이다.
하남미사역지점 개점에 따라 BNK경남은행의 서울ㆍ수도권 지역 영업점은 7곳으로 늘었다.
BNK경남은행은 하남미사역지점에 이어 경기도 시흥시에도 시흥배곧지점을 오는 8월 개점할 계획이다.
황용인기자 yongin@gnnews.co.kr
서울·수도권 일곱번째 영업점인 하남미사역지점(하남시 망월동, 미사역타워 5층)은 미사강변도시 중심지로 떠오르고 있는 하남미사역 인근에 위치해 있다.
하남미사역지점은 고객 맞춤형 서비스 구현을 위해 원격 화상 상담시스템을 도입했다. 보험·펀드·신탁 등 금융상품을 비롯해 세무 상담 등 금융서비스를 제공한다.
근무 인력으로는 기업금융전문가 RM(Relationship Management)을 포함해 여수신 금융업무를 수행한 금융전문가 6명이 배치됐다.
하남미사역지점 개점에 따라 BNK경남은행의 서울ㆍ수도권 지역 영업점은 7곳으로 늘었다.
BNK경남은행은 하남미사역지점에 이어 경기도 시흥시에도 시흥배곧지점을 오는 8월 개점할 계획이다.
황용인기자 yongin@g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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