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 경남지원은 7월 1일부터 10월 31일까지 논타작물 재배지원사업 신청농가를 대상으로 이행점검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논타작물 재배지원사업은 쌀 공급과잉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사업이다. 이행점검은 불이행 농가에 대한 직불금 지급을 사전에 방지하기 위해 시행된다.
점검대상은 경남, 부산, 울산 9993호, 2만4445필지 4113ha로 신청필지를 전수 조사한다. 가격변동이 크고 산지폐기 등 수급조절품목(배추, 무, 고추, 대파)을 제외한 품목 재배여부를 확인하게 된다.
올해 점검에는 농업경영체 DB정보 검색 기능 및 지적도, 항공사진, GPS, 자동면적측정 등에 스마트팜맵을 적용한 첨단 모바일 현장점검 장비가 활용된다.
한종현 농관원 경남지원장은 “전수조사를 통해 직불금이 요건을 갖춘 농업인에게 제대로 지원될 수 있도록 보다 엄격한 관리를 통해 국가보조금의 부정수급을 최소화하며 쌀 과잉공급 문제를 해결하는데 최선을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밝혔다.
김영훈기자
논타작물 재배지원사업은 쌀 공급과잉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사업이다. 이행점검은 불이행 농가에 대한 직불금 지급을 사전에 방지하기 위해 시행된다.
점검대상은 경남, 부산, 울산 9993호, 2만4445필지 4113ha로 신청필지를 전수 조사한다. 가격변동이 크고 산지폐기 등 수급조절품목(배추, 무, 고추, 대파)을 제외한 품목 재배여부를 확인하게 된다.
한종현 농관원 경남지원장은 “전수조사를 통해 직불금이 요건을 갖춘 농업인에게 제대로 지원될 수 있도록 보다 엄격한 관리를 통해 국가보조금의 부정수급을 최소화하며 쌀 과잉공급 문제를 해결하는데 최선을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밝혔다.
김영훈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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