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국항만공사, BPA와 지식·인력 교류 차 방문
태국항만공사, BPA와 지식·인력 교류 차 방문
  • 손인준
  • 승인 2019.07.03 17:57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부산항만공사((BPA, 남기찬 사장)는 2~3일 태국항만공사 아사나 프롬프라윤(Mrs.Achana Promprayoon) 부사장 일행이 부산항의 항만운영개발 관련 노하우를 배우기 위해 부산항을 방문한다고 밝혔다.

태국항만공사는 태국 교통부 산하의 공기업으로 태국의 주요 5개항(방콕, 람차방, 치앙센, 치앙콩, 라농항)을 관리·운영하며 총 인력은 3700여 명이다.

이번 방문은 방콕항의 운영 효율성 제고를 위한 시설 개선 등의 다양한 방법을 모색하던 중 친선항만인 부산항의 우수한 항만운영 현황을 실질적으로 경험하고 도움을 받기 위해 추진됐다.

남기찬 사장은 “항만 간 지식·인력 교류를 통해 우수사례를 학습하고 아쉬운 점을 반면교사로 삼아 더욱 더 발전된 부산항을 만들겠다”고 밝혔다.

손인준기자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 경상남도 진주시 남강로 1065 경남일보사
  • 대표전화 : 055-751-1000
  • 팩스 : 055-757-1722
  • 법인명 : (주)경남일보
  • 제호 : 경남일보 - 우리나라 최초의 지역신문
  • 등록번호 : 경남 가 00004
  • 등록일 : 1989-11-17
  • 발행일 : 1989-11-17
  • 발행인 : 고영진
  • 편집인 : 강동현
  • 고충처리인 : 최창민
  • 청소년보호책임자 : 김지원
  • 인터넷신문등록번호 : 경남, 아02576
  • 등록일자 : 2022년 12월13일
  • 발행·편집 : 고영진
  • 경남일보 - 우리나라 최초의 지역신문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 Copyright © 2024 경남일보 - 우리나라 최초의 지역신문. All rights reserved. mail to gnnews@gnnews.co.kr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