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창 빙기실·합천 율지·창원 무점·밀양 죽월
경남도는 지난 2일 경남도농업기술원 미래농업교육관 대강당 에서 마을주민 약 2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6회 경상남도 행복마을 만들기 콘테스트’를 열고 합천군 율지마을 등 4곳을 최우수 마을로 선정했다고 밝혔다.
이번 경상남도 행복마을 만들기 콘테스트에는 4개의 분야(체험·소득, 경관·환경, 문화·복지, 아름다운농촌만들기 캠페인)에 시군 자체심사를 통과한 창원 무점마을 등 총 15개 마을이 신청, 사전심사를 통과한 12개 마을이 출전하여 마을별 약 20분간 행복마을 만들기 우수사례 발표와 주민들이 동아리 활동 등으로 틈틈이 갈고 닦은 퍼포먼스를 선보이는 등 풍성한 볼거리로 진행되었으며, 선의의 경쟁을 통해 분야별 4개 마을이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잘사는 마을분야(소득·체험)에는 ‘행동하는 주민, 행복이 열리는 빙기실’ 이라는 주제로 참가한 거창군 빙기실마을, 즐거운 마을분야(문화·복지)에는 ‘문화전승 공동체 율지마을’이라는 주제로 참가한 합천군 율지마을, 아름다운 마을분야(경관·환경)에는 ‘하나된 마음으로 가꾸는 코스모스 마을’이라는 주제로 참가한 창원시 무점마을, 깨끗한 마을분야(아름다운농촌만들기 캠페인)에는 ‘죽월마을, 미래20년’이라는 주제로 참가한 밀양시 죽월마을이 수상했다.
박도준기자 지역종합
이번 경상남도 행복마을 만들기 콘테스트에는 4개의 분야(체험·소득, 경관·환경, 문화·복지, 아름다운농촌만들기 캠페인)에 시군 자체심사를 통과한 창원 무점마을 등 총 15개 마을이 신청, 사전심사를 통과한 12개 마을이 출전하여 마을별 약 20분간 행복마을 만들기 우수사례 발표와 주민들이 동아리 활동 등으로 틈틈이 갈고 닦은 퍼포먼스를 선보이는 등 풍성한 볼거리로 진행되었으며, 선의의 경쟁을 통해 분야별 4개 마을이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잘사는 마을분야(소득·체험)에는 ‘행동하는 주민, 행복이 열리는 빙기실’ 이라는 주제로 참가한 거창군 빙기실마을, 즐거운 마을분야(문화·복지)에는 ‘문화전승 공동체 율지마을’이라는 주제로 참가한 합천군 율지마을, 아름다운 마을분야(경관·환경)에는 ‘하나된 마음으로 가꾸는 코스모스 마을’이라는 주제로 참가한 창원시 무점마을, 깨끗한 마을분야(아름다운농촌만들기 캠페인)에는 ‘죽월마을, 미래20년’이라는 주제로 참가한 밀양시 죽월마을이 수상했다.
박도준기자 지역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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