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단체 도청서 기자회견
경남환경운동연합은 4일 도청 프레스센터에서 플라스틱 쓰레기를 줄이기 위한 ‘일회용품 없는 장례문화 확산 캠페인’에 나선다고 밝혔다.
이들은 일회용품을 쓰지 않는 장례문화 정착은 효과적인 플라스틱 쓰레기 저감 대책이라고 주장했다.
또 “해외 장례문화를 보면 간단한 다과를 제공하거나 다회용기 도시락을 만들고 중국 등 일부 국가는 아예 음식을 대접하지 않는다”며 “우리나라만 유독 장례식장에서 대량의 일회용 플라스틱 쓰레기가 발생한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친환경 장례문화 확산, 다회용 식기 임대 사회적기업 육성, 상조회사 일회용품 거절 등을 실천하자고 촉구했다.
정만석기자 wood@gnnews.co.kr
이들은 일회용품을 쓰지 않는 장례문화 정착은 효과적인 플라스틱 쓰레기 저감 대책이라고 주장했다.
또 “해외 장례문화를 보면 간단한 다과를 제공하거나 다회용기 도시락을 만들고 중국 등 일부 국가는 아예 음식을 대접하지 않는다”며 “우리나라만 유독 장례식장에서 대량의 일회용 플라스틱 쓰레기가 발생한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친환경 장례문화 확산, 다회용 식기 임대 사회적기업 육성, 상조회사 일회용품 거절 등을 실천하자고 촉구했다.
정만석기자 wood@g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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