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산미래시민연대가 박종훈 교육감이 학생인권 보장 법제화 추진으로 학생인권조례를 되살리려 한다며 반발하고 나섰다.
미래시민연대와 학부모연합 등 20여 명은 8일 오전 양산시청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나쁜학생인권조례를 인권친화적 학교문화 조성을 위한 교육인권경영 종합계획으로 추진할려는 꼼수의 대가 박종훈 교육감을 규탄한다”고 밝혔다.
이들은 “박종훈 교육감은 학교규칙에 간섭하지 말고 학교에 맡기라”며 “나쁜 권리를 인권이라는 이름으로 강제하지 말고 중단하라”고 “구했다.
또 “경남교육청은 국가인권위원회 부산 사무소와 인권교육 MOU를 체결해 인권교육하는 것을 반대한다”며 "경남교육청은 꼼수 정책을 그만두라“고 주장했다.
특히 이들은 “교육감 자신의 이념을 포기하지 않고 학교에 주입하려고 하는 고집에 대해 사죄하라”며 “학생들을 가장 사랑하는 학부모와 공감할 것을 요구한다”고 덧붙였다.
손인준기자 sonij@gnnews.co.kr
미래시민연대와 학부모연합 등 20여 명은 8일 오전 양산시청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나쁜학생인권조례를 인권친화적 학교문화 조성을 위한 교육인권경영 종합계획으로 추진할려는 꼼수의 대가 박종훈 교육감을 규탄한다”고 밝혔다.
이들은 “박종훈 교육감은 학교규칙에 간섭하지 말고 학교에 맡기라”며 “나쁜 권리를 인권이라는 이름으로 강제하지 말고 중단하라”고 “구했다.
특히 이들은 “교육감 자신의 이념을 포기하지 않고 학교에 주입하려고 하는 고집에 대해 사죄하라”며 “학생들을 가장 사랑하는 학부모와 공감할 것을 요구한다”고 덧붙였다.
손인준기자 sonij@g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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