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통업계, 초복 맞아 보양식 할인 경쟁 돌입
유통업계, 초복 맞아 보양식 할인 경쟁 돌입
  • 김영훈
  • 승인 2019.07.10 17: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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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다퉈 할인 제품 선보여
유통업계가 초복(12일)을 앞두고 보양식 제품 할인전을 통해 소비자 공략에 나섰다.

홈플러스는 초복을 맞아 신선보양식 초특가 행사를 진행한다고 10일 밝혔다.

상대적으로 고가라는 인식이 강했던 전복, 민물장어, 낙지 등 보양식 수산물의 가격을 낮췄다.

국내산 전복(중)은 11일과 12일 이틀 동안 1마리당 1000원(40만 마리 한정), 24일까지 1팩(800g) 당 2만5900원에 판매한다.

국산 민물장어는 100g 당 4990원, 양념 민물장어(인도네시아산)는 2팩에 1만5900원, 낙지(중국산)는 1마리에 1000원씩 판매한다.

여름 대표 보양식 삼계탕의 주재료인 생닭은 3마리(700g 내외)를 9990원에 선보인다.

이마트도 프리미엄 보양식 할인 행사에 돌입했다.

이마트는 11일부터 17일까지 민어, 전복, 장어 등 다양한 프리미엄 보양식을 최대 40% 할인된 가격에 선보인다.

대표적인 프리미엄 보양식인 국산 민어회를 중량에 따라 2만9800원(280g), 1만9800원(180g)에 판매한다.

또 국산 전복을 1만9800원(대 5마리, 소 4마리), 1만5800원(중 5마리, 소 4마리)에 판매한다.

롯데마트는 11일부터 일주일간 전복, 백숙용 닭 등 국산 보양식 기획전을 개최한다.

이 기간 롯데마트 전 지점에서 완도 전복을 시세보다 20% 저렴하게 판매한다.

GS수퍼마켓은 활전복을 최대 40% 할인 판매하고 16일까지 삼계탕용 영계와 보양 로스트 찹쌀 치킨, 장어, 삼계탕 재료 등도 저렴하게 내놓았다.

새벽 배송으로 유명한 마켓컬리는 15일까지 보양식 원물과 조리에 필요한 음식 재료를 한데 모은 복날 기획전을 열고 신선한 보양식 재료를 최대 40% 할인한다.

편의점들도 초복 등 복날을 대비해 다양한 할인 제품들을 마련했다.

이마트24에서는 초복과 중복(22일), 말복(8월11일) 당일 민물장어덮밥과 삼계전복 삼각김밥, 냉모밀 등을 반값에 판매한다.

GS25는 기존 장어덮밥을 약 25% 저렴한 가격에 판매한다.

김영훈기자 hoon@g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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