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시, 부적정 장기입원 점검…10억 절감
진주시, 부적정 장기입원 점검…10억 절감
  • 정희성
  • 승인 2019.07.11 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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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주시는 지난 2월부터 6월까지 5개월 동안 2019년 상반기 부적정 장기입원자 관리 강화를 위해 의료기관 및 사회복지시설에 장기 입원하고 있는 의료급여수급권자를 대상으로 지도점검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시는 지도점검 기간 중 불필요하게 장기입원하고 있는 환자에 대해 퇴원을 유도하고 와상환자(오랜 기간 동안 누워서 병을 치료하는 환자)의 경우 요양원 입소 지원 등 64건을 처리해 국·시비 10억 원의 예산을 절약했다고 했다.

진주시 복지정책과 문삼수 생활보장팀장은 “불필요한 장기입원 등으로 급격히 증가하는 의료급여 재정을 효율적으로 관리하고, 부적정 장기입원자에 대한 관리 강화를 위해 지도점검을 실시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적정진료 유도와 부적정 장기입원을 사전에 방지해 예산절감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의료급여수급권자는 기초생활보장수급에게 지급되는 급여로 질병, 부상, 출산 등으로 도움이 필요한 사람에게 지원해 국민보건 향상 및 사회복지 증진에 기여하는 제도이다.

정희성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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