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동군발달장애인주간보호센터(센터장 배춘국)는 지난 12일 중·고등부 및 성인부 이용자 23명을 대상으로 남원자연휴양림 체험학습을 실시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체험학습은 한국산림복지진흥원의 산림복지바우처 지원을 받아 숲 체험과 미술활동, 조작활동, 물놀이 등의 프로그램으로 진행됐다.
참가자들은 이날 오전 오리엔테이션에 이어 부채 만들기, 장기자랑 시간을 갖고, 오후에는 수영장에서 시원한 물놀이를 즐겼다.
최두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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