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NK경남은행(은행장 황윤철)은 15일 지역 저소득·취약계층 지원을 위해 진주시에 ‘생생(生生)한 여름 나기 선풍기’를 기탁했다.
고영준 상무는 진주시청을 방문해 조규일 시장에게 ‘생생(生生)한 여름 나기 선풍기 증서’를 전달했다.
BNK경남은행이 기탁한 생생(生生)한 여름 나기 선풍기는 진주시가 선정한 저소득·취약계층 등 사회배려대상자 총 350세대에 전달된다.
한편 BNK경남은행은 생생(生生)한 여름 나기 선풍기를 진주시에 350대 기탁한 것을 포함해 경남 시·군과 울산광역시에 총 3500대를 기탁할 예정이다.
황용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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