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성군의회는 15일부터 오는 22일까지 8일간의 일정으로 제245회 임시회를 개회했다.
이번 임시회에서는 2019년도 제2회 추가경정 세입세출예산안 등 각종 부의안건 13건을 심의·의결할 예정이다.
15일 제1차 본회의에서는 2019년도 제2회 추가경정 세입세출예산안 제안설명의 건 등을 상정했으며 이용재, 이쌍자 의원의 5분 자유발언이 각각 있었다.
군의회는 16일부터 오는 18일까지 상임위원회 별로 조례안과 예산안을 심사하고 19일 2019년도 제2회 추가경정 세입세출 예산안 종합심사를 할 계획이다.
심사한 조례안과 예산안 등 각종 부의안건은 22일 2차 본회의를 통해 의결할 계획이다.
최상림 부의장은 개회사를 통해 “군민 복리 증진과 지역발전에 중점을 두고 주민이 원하는 사업이 무엇인지를 판단하여 추경 예산안 심의에 만전을 기해줄 것”을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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