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녕 계성면이장협의회 자성 촉구
창녕군 계성면이장협의회(회장 황규영)는 15일 수입산 마을종구 사용으로 국산마늘 수급 및 가격안정에 역행하고 생산과잉에 영향을 미치고 있어 수입산 마늘종구 사용자제 현수막을 자체적으로 제작하여 영산농협 계성지점, 명리마을 입구 등 4개 지점에 게시하여 자성의 목소리를 높이고 있다.
계성면이장협의회장는 “튼튼한 국산 종구사용 홍보와 수입산 종구사용을 농가 스스로 자제하여 과잉생산방지와 가격하락의 악순환을 막아야 한다”라고 말했다.
정규균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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