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천시 정동농협(조합장 강동국)이 지역민을 위한 한방무료진료사업을 실시해 호평을 받고 있다. 지난 15일부터 5일간 실시되는 무료진료사업은 동의대학교 한의과대학 강경화 지도교수와 24명의 의료봉사동아리 ‘댓바람’을 초청해 힘든 노동으로 심신이 지쳐있는 농업인들에게 의료혜택을 누릴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특히 한약제 처방 및 투여, 각종 침구 시술, 물리치료, 한방상식 홍보 등 주민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의료활동으로 600여 명 이상이 혜택을 받은 것으로 보인다.
강동국 조합장은 “2017년부터 3년 째 실시하고 있는 사업으로 여름철 고령의 조합원들과 지역주민의 건강증진을 위해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갈 것”이라며“정동농협은 조합원의 복지향상과 농가소득 5000만 원 달성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문병기기자 bkm@gnnews.co.kr
특히 한약제 처방 및 투여, 각종 침구 시술, 물리치료, 한방상식 홍보 등 주민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의료활동으로 600여 명 이상이 혜택을 받은 것으로 보인다.
강동국 조합장은 “2017년부터 3년 째 실시하고 있는 사업으로 여름철 고령의 조합원들과 지역주민의 건강증진을 위해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갈 것”이라며“정동농협은 조합원의 복지향상과 농가소득 5000만 원 달성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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