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선재, 첫 출전 오픈워터 5㎞서 46위
반선재, 첫 출전 오픈워터 5㎞서 46위
  • 연합뉴스
  • 승인 2019.07.17 19: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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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66㎞ 3바퀴 도는 레이스
브라질 쿤하, 57분56초 ‘금’
반선재(25·광주시체육회)와 이정민(23·안양시청)이 생애 처음 출전한 세계선수권대회 오픈워터 수영 경기에서 하위권에 머물렀다.

반선재는 17일 전남 여수엑스포해양공원 오픈워터 수영경기장에서 열린 2019 국제수영연맹(FINA) 광주세계수영선수권대회 오픈워터 여자 5㎞ 경기에서 1시간04분26초90의 기록으로 출전 선수 54명 중 46위를 차지했다.

이정민은 1시간04분47초00에 레이스를 끝내 48위에 자리했다. 우리나라는 이번 대회를 개최하면서 사상 처음으로 오픈워터 국가대표를 선발했다. 1666㎞ 코스를 3바퀴 도는 레이스를 57분56초00에 마친 브라질의 아나 마르셀라 쿤하가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쿤하는 이번 대회 전까지 여자 25㎞에서만 금메달 3개(2011, 2015, 2017년)를 따는 등 세계선수권대회 오픈워터에서 10개의 메달을 획득했던 강호로, 5㎞에서는 이번에 처음 정상에 올랐다. 쿤하는 5㎞에서는 2013년 스페인 바르셀로나 대회와 2017년 헝가리 부다페스트 대회 때 동메달을 땄다.

이번 대회 은메달은 쿤하에게 1초가 뒤진 프랑스의 오헬리 뮈에(57분57초00)에게 돌아갔다. 뮈에도 2017년 부다페스트 대회 이 종목에서 은메달을 따고 금메달을 2개(10㎞, 팀 릴레이)나 수확했던 세계적인 선수다. 동메달은 사진 판독으로도 우열을 가리지 못해 두 명이 가져갔다. 레오니 베크(독일)와 한나 무어(미국)가 57분58초00의 기록으로 동시에 결승라인 터치패드를 찍은 것으로 판정돼 동반 동메달리스트가 됐다.

연합뉴스

 
바다로 출발 17일 전남 여수시 엑스포해양공원에서 열린 2019 광주세계수영선수권대회 오픈워터 여자 5km 결승에 출전한 선수들이 힘차게 스타트하고 있다./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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