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폴리텍대학 진주캠퍼스는 한국산업인력공단이 주관한 2018년 지역산업 맞춤형 인력양성사업 공동훈련센터 성과평가에서 최우수(A등급) 평가를 받았다고 18일 밝혔다.
이로써 진주폴리텍은 2년 연속 최우수(A등급) 평가를 받았다.
지역산업 맞춤형 인력양성사업은 지역산업 발전 도모 및 지역사회의 기술수용에 부응하는 인적자원을 개발하는 사업이다. 또 중소기업과 유기적인 협력 체제를 구축해 기업의 생산성 향상과 경쟁력을 제고한다. 기업체에서 필요로 하는 실무능력을 갖춘 인재 양성과 재직자 직무능력 향상을 위한 교육훈련도 지원한다.
진주폴리텍은 매년 양성 과정 취업률 110% 이상, 전체 훈련 목표율 100% 이상을 이뤄냈다. 올해에는 채용예정자 훈련 2개, 재직자 향상 훈련 26개로 총 28개 과정이 운영될 예정이다.
박문수 진주폴리텍 학장은 “진주캠퍼스에서 지역산업 맞춤형 인력양성사업의 역할이 점점 강화되고 있다”며 “지역 내 중소기업에 실무역량을 갖춘 우수인재 양성과 취업활성화를 위해 최선을 다하고 산·학·관 협력 등을 통해 성공적인 운영과 발전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김영훈기자 hoon@gnnews.co.kr
이로써 진주폴리텍은 2년 연속 최우수(A등급) 평가를 받았다.
지역산업 맞춤형 인력양성사업은 지역산업 발전 도모 및 지역사회의 기술수용에 부응하는 인적자원을 개발하는 사업이다. 또 중소기업과 유기적인 협력 체제를 구축해 기업의 생산성 향상과 경쟁력을 제고한다. 기업체에서 필요로 하는 실무능력을 갖춘 인재 양성과 재직자 직무능력 향상을 위한 교육훈련도 지원한다.
진주폴리텍은 매년 양성 과정 취업률 110% 이상, 전체 훈련 목표율 100% 이상을 이뤄냈다. 올해에는 채용예정자 훈련 2개, 재직자 향상 훈련 26개로 총 28개 과정이 운영될 예정이다.
박문수 진주폴리텍 학장은 “진주캠퍼스에서 지역산업 맞춤형 인력양성사업의 역할이 점점 강화되고 있다”며 “지역 내 중소기업에 실무역량을 갖춘 우수인재 양성과 취업활성화를 위해 최선을 다하고 산·학·관 협력 등을 통해 성공적인 운영과 발전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김영훈기자 hoon@g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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