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 진주사무소는 8월 31일까지 찾아가는 마을방문 정책 홍보를 추진한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활동은 이동 제약에 따른 접근성이 어려운 고령 농업인, 소규모 재배농가와 주산지 전문농 등을 대상으로 이뤄진다.
특히 올해부터 시행 중인 잔류농약허용기준 강화(PLS 제도)에 초점을 맞춰 무더위 쉼터 등 많은 사람들이 모여 있는 곳을 직접 찾아 맞춤형 홍보를 실시할 예정이다.
풋고추, 딸기, 단감 등 진주시 주요 재배작물은 기술센터, 농협의 하계 영농기술교육을 활용해 주산지 집합교육 추진으로 교육의 실효성도 높일 방침이다.
또 경남에서 가장 낮은 톤백 검사 비율의 확대를 위해 톤백 검사장소 확대와 경제적 편익에 대한 설명으로 농업인의 자발적 확산도 유도할 계획이다.
박성규 진주사무소장은 “많은 우려 속에 올해부터 PLS 제도가 시행됐다. 하지만 진주에서는 PLS 위반 사례가 발생하지 않고 있다”며 “앞으로도 농업인들이 방심하지 말고 재배작물에 등록된 농약만 사용할 수 있도록 함께 노력해 나가겠다”고 말햇다.
김영훈기자 hoon@gnnews.co.kr
이번 활동은 이동 제약에 따른 접근성이 어려운 고령 농업인, 소규모 재배농가와 주산지 전문농 등을 대상으로 이뤄진다.
특히 올해부터 시행 중인 잔류농약허용기준 강화(PLS 제도)에 초점을 맞춰 무더위 쉼터 등 많은 사람들이 모여 있는 곳을 직접 찾아 맞춤형 홍보를 실시할 예정이다.
풋고추, 딸기, 단감 등 진주시 주요 재배작물은 기술센터, 농협의 하계 영농기술교육을 활용해 주산지 집합교육 추진으로 교육의 실효성도 높일 방침이다.
또 경남에서 가장 낮은 톤백 검사 비율의 확대를 위해 톤백 검사장소 확대와 경제적 편익에 대한 설명으로 농업인의 자발적 확산도 유도할 계획이다.
박성규 진주사무소장은 “많은 우려 속에 올해부터 PLS 제도가 시행됐다. 하지만 진주에서는 PLS 위반 사례가 발생하지 않고 있다”며 “앞으로도 농업인들이 방심하지 말고 재배작물에 등록된 농약만 사용할 수 있도록 함께 노력해 나가겠다”고 말햇다.
김영훈기자 hoon@g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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