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9회 삼천포아가씨가요제’가 내달 9일부터 11일까지 삼천포대교공원 해상무대에서 개최된다.
9일 전야제를 시작으로 화려한 막을 올리는 이번 가요제는 ‘삼천포아가씨가면무도회’로 선착순 500명에게 가면을 무료로 제공하며 유명DJ의 댄스 음악, ‘도시아이들’ 외 다수의 가수가 출연해 흥겨운 무대를 연출한다.
10일 오후 7시30분에는 ‘본선’에 진출한 예비가수들의 무대와 초대가수 김혜연, 박구윤, 은방울자매 및 삼천포아가씨가요제 출신가수 문수화 등이 출연하고 엔딩무대는 박서진의 특별무대가 펼쳐진다.
11일 오후 7시30분에는 ‘장구의 신 박서진과 함께하는 삼천포아가씨콘서트’로 진달래, 삼천포아가씨가요제 출신가수 문수화, 김성범, 김미진이 출연하여 삼천포아가씨가요제의 피날레를 장식한다.
특히 이번 가요제 기간 중에는 푸드 트럭과 약 5만 명의 회원을 보유한 사천 진주 지역의 ‘우리끼리 미수다’ 카페에서 다양한 제품의 판매 및 물물교환이 가능한 프리마켓도 오후 4시부터 7시30분까지 운영할 예정이다.
한편 삼천포아가씨가요제는 1960년대 은방울자매가 불러 인기를 끌었던 ‘삼천포아가씨’를 기리고 사천을 전국에 알리는 문화콘텐츠로 자리매김하기 위해 매년 개최하고 있다.
문병기기자 bkm@gnnews.co.kr
9일 전야제를 시작으로 화려한 막을 올리는 이번 가요제는 ‘삼천포아가씨가면무도회’로 선착순 500명에게 가면을 무료로 제공하며 유명DJ의 댄스 음악, ‘도시아이들’ 외 다수의 가수가 출연해 흥겨운 무대를 연출한다.
10일 오후 7시30분에는 ‘본선’에 진출한 예비가수들의 무대와 초대가수 김혜연, 박구윤, 은방울자매 및 삼천포아가씨가요제 출신가수 문수화 등이 출연하고 엔딩무대는 박서진의 특별무대가 펼쳐진다.
11일 오후 7시30분에는 ‘장구의 신 박서진과 함께하는 삼천포아가씨콘서트’로 진달래, 삼천포아가씨가요제 출신가수 문수화, 김성범, 김미진이 출연하여 삼천포아가씨가요제의 피날레를 장식한다.
특히 이번 가요제 기간 중에는 푸드 트럭과 약 5만 명의 회원을 보유한 사천 진주 지역의 ‘우리끼리 미수다’ 카페에서 다양한 제품의 판매 및 물물교환이 가능한 프리마켓도 오후 4시부터 7시30분까지 운영할 예정이다.
한편 삼천포아가씨가요제는 1960년대 은방울자매가 불러 인기를 끌었던 ‘삼천포아가씨’를 기리고 사천을 전국에 알리는 문화콘텐츠로 자리매김하기 위해 매년 개최하고 있다.
문병기기자 bkm@g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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