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위야 물렀거라’ 사천시가 여름방학을 맞은 어린이들을 위해 작은 선물을 준비했다. 사천항공우주테마공원내에 있는 물놀이장을 23일부터 9월1일까지 시민들과 어린이들에게 개방해 마음껏 물놀이를 즐길 수 있게 했다.
물놀이장은 지난해 9억 원의 사업비를 들여 놀이대와 탈의실, 샤워시설, 화장실, 그늘막 텐트 등 부대시설을 갖추었으며 주변에는 쿨링포그 설치할 계획이다.
이는 어린이들이 가족과 함께 안전하고 편안하게 마음껏 물놀이를 즐길 수 있는 공간이 부족한 점을 해결하기 위한 것으로 공사가 완료되면 어린이는 물론 시민들의 쉼터로도 손색이 없을 것으로 보인다.
운영시간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로 45분 가동 후 15분 휴식하는 방식으로 운영된다. 시설물 정비 및 수질 관리를 위하여 매주 월요일 및 우천 시는 휴장한다.
특히 시는 물놀이장의 위생 및 깨끗한 환경을 위해 자체 정화시설을 가동하고 물을 매일 교체하는 등 수질관리에 힘쓰고 있다. 안전한 물놀이를 위해 안전요원을 상시 배치함은 물론 배상책임 보험에 가입해 각종 안전사고에 철저히 대비하고 있다.
이용자는 외출용 신발은 벗거나 아쿠아 신발을 착용해야 하며 수질관리를 위해 음식물이나 종이류, 페트병, 유리병 등은 반입이 금지되고 애완동물은 물놀이장에 들어갈 수 없다.
문병기기자 bkm@gnnews.co.kr
물놀이장은 지난해 9억 원의 사업비를 들여 놀이대와 탈의실, 샤워시설, 화장실, 그늘막 텐트 등 부대시설을 갖추었으며 주변에는 쿨링포그 설치할 계획이다.
이는 어린이들이 가족과 함께 안전하고 편안하게 마음껏 물놀이를 즐길 수 있는 공간이 부족한 점을 해결하기 위한 것으로 공사가 완료되면 어린이는 물론 시민들의 쉼터로도 손색이 없을 것으로 보인다.
운영시간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로 45분 가동 후 15분 휴식하는 방식으로 운영된다. 시설물 정비 및 수질 관리를 위하여 매주 월요일 및 우천 시는 휴장한다.
특히 시는 물놀이장의 위생 및 깨끗한 환경을 위해 자체 정화시설을 가동하고 물을 매일 교체하는 등 수질관리에 힘쓰고 있다. 안전한 물놀이를 위해 안전요원을 상시 배치함은 물론 배상책임 보험에 가입해 각종 안전사고에 철저히 대비하고 있다.
이용자는 외출용 신발은 벗거나 아쿠아 신발을 착용해야 하며 수질관리를 위해 음식물이나 종이류, 페트병, 유리병 등은 반입이 금지되고 애완동물은 물놀이장에 들어갈 수 없다.
문병기기자 bkm@g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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