道, 1박 2일 일정 3차례 진행
경남도는 7∼8월 사이 3차례에 걸쳐 ‘2019 가야역사문화아카데미’를 연다고 24일 밝혔다.
이 아카데미는 가야고분군 세계문화유산 등재를 앞두고 도민들에게 가야문화의 우수성을 알리고 지역문화에 대한 올바른 역사 인식과 자긍심을 심어주기 위해 마련됐다.
대상은 도내 초등학생 가족이며 회차별 40명씩 1박 2일 일정으로 총 3차례 진행된다.
1차는 27∼28일 ‘김해 구지봉에서 시작되는 가야’라는 주제로 김해 대성동고분 일원에서 열린다.
2차는 8월 10∼11일 ‘낙동강 주변에 세운 가야’란 주제로 합천(옥전동고분군)과 창녕(교동·송현동고분군)에서, 3차는 ‘남강과 남해안에 세운 가야’라는 주제로 함안(말이산고분분)과 고성(송학동고분군)에서 각각 진행된다.
이번 아카데미는 가족 단위 참가자들의 눈높이에 맞춰 청소년과 전문가가 함께 가야 이야기를 들려주고 체험과 답사·교육이 조화를 이루도록 한다고 도는 설명했다.
참가 문의와 자세한 일정은 경남발전연구원 역사문화센터 홈페이지(http://www.gnchc.re.kr)에서 확인하면 된다.
정만석기자 wood@gnnews.co.kr
이 아카데미는 가야고분군 세계문화유산 등재를 앞두고 도민들에게 가야문화의 우수성을 알리고 지역문화에 대한 올바른 역사 인식과 자긍심을 심어주기 위해 마련됐다.
대상은 도내 초등학생 가족이며 회차별 40명씩 1박 2일 일정으로 총 3차례 진행된다.
1차는 27∼28일 ‘김해 구지봉에서 시작되는 가야’라는 주제로 김해 대성동고분 일원에서 열린다.
이번 아카데미는 가족 단위 참가자들의 눈높이에 맞춰 청소년과 전문가가 함께 가야 이야기를 들려주고 체험과 답사·교육이 조화를 이루도록 한다고 도는 설명했다.
참가 문의와 자세한 일정은 경남발전연구원 역사문화센터 홈페이지(http://www.gnchc.re.kr)에서 확인하면 된다.
정만석기자 wood@gnnews.co.kr
저작권자 © 경남일보 - 우리나라 최초의 지역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