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도는 ‘2019 대통령 배 전국 아마추어 e스포츠 경남 대표 선발전’을 오는 8월 3일 창원시 상남동 아프리카TV PC방에서 개최한다고 24일 밝혔다.
경남문화예술진흥원이 주관하는 이 대회에 참가하려면 7월 28일까지 경남도 e스포츠협회에 신청서를 제출하면 된다.
게임산업 저변을 확대하고 청소년들의 건전한 게임문화 조성을 위한 대회는 리그오브레전드(단체전 5인), 배틀그라운드(단체전 4인), 카트라이더(개인전 2인), 클럽오디션(개인전 2인) 등 총 4개 종목으로 진행된다.
토너먼트를 통해 결정된 종목별 상위 입상자 22명에게 표창 및 상금 총 160만원이 주어진다.
중 13명은 경남 대표로 선발돼 8월 17일부터 이틀간 대전 한밭대학교 종합체육관에서 열리는 전국결선대회에 출전한다.
정만석기자 wood@gnnews.co.kr
경남문화예술진흥원이 주관하는 이 대회에 참가하려면 7월 28일까지 경남도 e스포츠협회에 신청서를 제출하면 된다.
게임산업 저변을 확대하고 청소년들의 건전한 게임문화 조성을 위한 대회는 리그오브레전드(단체전 5인), 배틀그라운드(단체전 4인), 카트라이더(개인전 2인), 클럽오디션(개인전 2인) 등 총 4개 종목으로 진행된다.
중 13명은 경남 대표로 선발돼 8월 17일부터 이틀간 대전 한밭대학교 종합체육관에서 열리는 전국결선대회에 출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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