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도는 내달 9일까지 제6차 경남도 지역에너지계획 수립 과정에 참여할 에너지 도민기획단을 모집한다고 25일 밝혔다.
에너지 도민기획단은 학생을 포함해 도민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경남 미래 에너지 환경을 설계할 기획단에 참가하면 전용 사회관계망서비스(SNS) 운영을 통해 계획 수립 과정을 알 수 있고, 경남도 에너지 비전과 정책에 대해 다양한 의견을 낼 수 있다.
도는 도민기획단 참가자 중 지역과 연령 등을 고려해 50여명을 별도로 선정해 8월 말부터 9월 초까지 ‘2040 경남도 에너지 비전’ 설정을 위한 시나리오 워크숍을 개최한다.
매주 토요일 3차례에 걸쳐 개최할 시나리오 워크숍에서는 에너지 전문가 교육 등을 통해 경남 에너지 환경을 이해하고, 도민이 바라는 미래 에너지 비전 설정을 위한 논의도 진행된다.
지역에너지계획은 국가에너지 최상위 계획인 에너지기본계획의 효율적인 달성을 위해 광역지자체 단위로 5년마다 수립하는 법정 에너지 종합계획이다.
정만석기자 wood@gnnews.co.kr
에너지 도민기획단은 학생을 포함해 도민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경남 미래 에너지 환경을 설계할 기획단에 참가하면 전용 사회관계망서비스(SNS) 운영을 통해 계획 수립 과정을 알 수 있고, 경남도 에너지 비전과 정책에 대해 다양한 의견을 낼 수 있다.
도는 도민기획단 참가자 중 지역과 연령 등을 고려해 50여명을 별도로 선정해 8월 말부터 9월 초까지 ‘2040 경남도 에너지 비전’ 설정을 위한 시나리오 워크숍을 개최한다.
매주 토요일 3차례에 걸쳐 개최할 시나리오 워크숍에서는 에너지 전문가 교육 등을 통해 경남 에너지 환경을 이해하고, 도민이 바라는 미래 에너지 비전 설정을 위한 논의도 진행된다.
지역에너지계획은 국가에너지 최상위 계획인 에너지기본계획의 효율적인 달성을 위해 광역지자체 단위로 5년마다 수립하는 법정 에너지 종합계획이다.
정만석기자 wood@gnnews.co.kr
저작권자 © 경남일보 - 우리나라 최초의 지역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