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의 대변·의정활동 성실
도민 삶의 질 향상에 기여
도민 삶의 질 향상에 기여
경남도의회(의장 김지수)는 지방의회 발전에 기여한 공로로 10명의 도의원이 ‘우수의정 대상’을 수상했다고 25일 밝혔다.
올해로 제7회를 맞는 ‘우수의정 대상’은 전국시·도의회의장협의회 주관으로 민의를 대변하고 성실한 의정활동을 통해 도민의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한 공이 큰 의원에게 주는 상이다.
수상자는 더불어민주당 소속 김경영(비례)·김성갑(거제1)·송순호(창원9)·송오성(거제2)·옥은숙(거제3)·이옥철(고성1)·황재은(비례) 의원, 자유한국당 소속 강근식(통영2)·박삼동(창원10)·윤성미(비례) 의원이다.
김지수 의장은 “제11대 의회 개원 이후 오롯이 도민만을 바라보고 의정활동을 펼친 결과 오늘 10명의 의원이 우수 의정 대상을 수상하게 됐다”면서 “앞으로도 더 낮은 자세로 도민 곁으로 다가가 도민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는 현장 의정활동을 펼쳐 나가는 경남도의회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김순철기자 ksc2@g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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