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시 공무원, 두산重 창원공장서 현장 경제 교육
창원시 공무원, 두산重 창원공장서 현장 경제 교육
  • 이은수
  • 승인 2019.07.29 17:27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창원시는 두산중공업 창원공장에서 창원시 공무원 현장 경제 교육을 실시했다고 29일 밝혔다.

올해 3번째 실시되는 이날 교육에는 30명이 참가했으며, 홍보관을 시작으로 단조·터빈·원자력 등 주요 공장을 둘러보며 두산중공업에서 제작하는 기자재 및 발전설비의 생산과정을 자세히 견학했다. 교육에 참석한 공무원들은 “세계 최대 규모인 1만7000t 프레스 작업 현장을 보고 감탄했다”며 “지역에서 가장 큰 기업인 두산중공업이 지역은 물론 우리나라 경제에서 중요한 비중을 차지하는 것을 알 수 있었다”고 말했다.

8월부터 구청 및 읍면동 공무원을 대상으로 현장 경제 교육을 실시할 예정이다.

이은수기자

두산중공업 창원공장에서 창원시 공무원 현장 경제 교육이 이뤄지고 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 경상남도 진주시 남강로 1065 경남일보사
  • 대표전화 : 055-751-1000
  • 팩스 : 055-757-1722
  • 법인명 : (주)경남일보
  • 제호 : 경남일보 - 우리나라 최초의 지역신문
  • 등록번호 : 경남 가 00004
  • 등록일 : 1989-11-17
  • 발행일 : 1989-11-17
  • 발행인 : 고영진
  • 편집인 : 강동현
  • 고충처리인 : 최창민
  • 청소년보호책임자 : 김지원
  • 인터넷신문등록번호 : 경남, 아02576
  • 등록일자 : 2022년 12월13일
  • 발행·편집 : 고영진
  • 경남일보 - 우리나라 최초의 지역신문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 Copyright © 2024 경남일보 - 우리나라 최초의 지역신문. All rights reserved. mail to gnnews@gnnews.co.kr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