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시농업기술센터 오성택 소장은 지난 30일 오후 폭염속에서도 농업인들을 위해 현장에서 구슬땀을 흘리고 있는 농산물유통과 농기계임대사업소와 마산양묘장을 찾아 근무자들을 격려했다.
연일 30도가 넘는 날씨에도 벼, 단감 등 농작물 병해충 방제시기와 맞물려 많은 농업인들이 찾고 있는 농기계임대사업소는 개별적으로 구입이 어려운 70여 종 323대의 대형 농기계를 저렴한 비용으로 빌려 주는 곳으로 안전사고의 위험이 항상 도사리는 곳이다.
오성택 소장은 농기계 임대사업소 근무자들에게 본인은 물론 민원인들의 안전을 위해 농기계 안전사용교육에 철저를 기해 줄 것과 임대농기계 정비와 관리에 더욱 신경을 써달라고 전했다. 또한 10월말로 예정된 국화축제에 선보일 다륜대작, 모형작 등 작품을 생산하고 있는 마산양묘장을 방문해서 숨이 막힐 듯한 무더위에도 비닐하우스 안에서 작품 제작에 여념이 없는 근무자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하며 농작업을 함께 하기도 했다.
국화축제는 창원의 대표축제인 만큼 국화작품 규모를 더욱 대형화, 다양화하여 관람객 기대에 부응하고 국화축제를 통해 정체된 지역경제를 활성화할 수 있도록 마지막까지 최선을 다해 줄 것을 당부했다.
이은수기자 eunsu@gnnews.co.kr
연일 30도가 넘는 날씨에도 벼, 단감 등 농작물 병해충 방제시기와 맞물려 많은 농업인들이 찾고 있는 농기계임대사업소는 개별적으로 구입이 어려운 70여 종 323대의 대형 농기계를 저렴한 비용으로 빌려 주는 곳으로 안전사고의 위험이 항상 도사리는 곳이다.
오성택 소장은 농기계 임대사업소 근무자들에게 본인은 물론 민원인들의 안전을 위해 농기계 안전사용교육에 철저를 기해 줄 것과 임대농기계 정비와 관리에 더욱 신경을 써달라고 전했다. 또한 10월말로 예정된 국화축제에 선보일 다륜대작, 모형작 등 작품을 생산하고 있는 마산양묘장을 방문해서 숨이 막힐 듯한 무더위에도 비닐하우스 안에서 작품 제작에 여념이 없는 근무자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하며 농작업을 함께 하기도 했다.
국화축제는 창원의 대표축제인 만큼 국화작품 규모를 더욱 대형화, 다양화하여 관람객 기대에 부응하고 국화축제를 통해 정체된 지역경제를 활성화할 수 있도록 마지막까지 최선을 다해 줄 것을 당부했다.
이은수기자 eunsu@gnnews.co.kr
저작권자 © 경남일보 - 우리나라 최초의 지역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