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도농업기술원이 육성하고 있는 사단법인 농촌지도자경상남도연합회는 1일 창녕군 부곡면 레이크힐스 부곡리조트에서 ‘2019 경상남도 농촌지도자 임원연수’를 실시했다.
‘농촌지도자 더 크게 더 새롭게’ 라는 주제로 열린 이날 연수는 회원들의 역량 강화와 지식 습득을 위한 특강이 마련됐다.
이어 농촌지도자회 임원 리더십 배양을 위한 전문 강사를 초빙해 100세 시대를 준비하는 건강한 농촌리더, 농촌지도자의 리더십과 소통문화, 농산물 가치향상위한 마케팅 기법에 관한 강의를 진행했다.
또 함안군 윤상철 농촌지도자회장이 ‘함안군연합회 활동사례와 농산물 유통 전략’에 관한 우수사례발표와 함께 조직발전을 위한 소통과 협업의 지역네트워크 시간도 가졌다.
농촌지도자경남도연합회(대표 양주용)는 1969년 발족해 도정과 농업·농촌의 동반자로 녹색혁명과 백색혁명을 선도하며 농촌운동의 뿌리로써 농업발전에 이바지하고 있다.
현재 도내 235개회 1만 32명의 회원이 활동하고 있다.
김영훈기자 hoon@gnnews.co.kr
‘농촌지도자 더 크게 더 새롭게’ 라는 주제로 열린 이날 연수는 회원들의 역량 강화와 지식 습득을 위한 특강이 마련됐다.
이어 농촌지도자회 임원 리더십 배양을 위한 전문 강사를 초빙해 100세 시대를 준비하는 건강한 농촌리더, 농촌지도자의 리더십과 소통문화, 농산물 가치향상위한 마케팅 기법에 관한 강의를 진행했다.
또 함안군 윤상철 농촌지도자회장이 ‘함안군연합회 활동사례와 농산물 유통 전략’에 관한 우수사례발표와 함께 조직발전을 위한 소통과 협업의 지역네트워크 시간도 가졌다.
현재 도내 235개회 1만 32명의 회원이 활동하고 있다.
김영훈기자 hoon@g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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