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일 창원NC파크 마산구장에서 열린 NC와 두산 야구경기에서 ‘부마민주 40’ 백넘버 유니폼으로 40년 전 그날 ‘부마민주항쟁’의 참가자였던 최갑순 회장이 전 국민에게 부마민주항쟁을 알리기 위해 시구를 했다.
또한 기념사업회 회원 160여명이 함께 경기를 관람하면서 전 국민이 부마민주 항쟁에 대한 인식을 높이고, 40주년 기념을 공감할 수 있도록 ‘부마민주항쟁 국가기념일 지정’을 촉구하고 ‘첫 국가기념식 10월 16일 창원시 개최 예정’임을 홍보했다.
창원시는 부마민주항쟁기념재단과 함께 부마민주항쟁 40주년을 기념하기 위해 지역별 소규모 사진전(8.5.~10.25.), 아카이브전시(9.18.~10.1.), 민주 대동 큰잔치(10.5), 청소년 뮤지컬(위수령) 공연(10.18), 부마민주 대음악제(10.29), 부마민주 영화제(11월중) 등 다채로운 행사를 준비하고 있다.
부마민주항쟁은 현대사의 4대 민주항쟁으로 우리 지역의 빛나는 역사이다.
국가기념일 지정 건의서를 지난 5월 행정안전부에 전달해 현재 ‘각종 기념일등에 관한 규정’ 일부 개정령안에 대해 법제처 심사 후, 차관·국무회의를 거쳐 9월말 또는 10월초에 국가기념일로 지정될 예정이다.
이은수기자 eunsu@gnnews.co.kr
또한 기념사업회 회원 160여명이 함께 경기를 관람하면서 전 국민이 부마민주 항쟁에 대한 인식을 높이고, 40주년 기념을 공감할 수 있도록 ‘부마민주항쟁 국가기념일 지정’을 촉구하고 ‘첫 국가기념식 10월 16일 창원시 개최 예정’임을 홍보했다.
창원시는 부마민주항쟁기념재단과 함께 부마민주항쟁 40주년을 기념하기 위해 지역별 소규모 사진전(8.5.~10.25.), 아카이브전시(9.18.~10.1.), 민주 대동 큰잔치(10.5), 청소년 뮤지컬(위수령) 공연(10.18), 부마민주 대음악제(10.29), 부마민주 영화제(11월중) 등 다채로운 행사를 준비하고 있다.
국가기념일 지정 건의서를 지난 5월 행정안전부에 전달해 현재 ‘각종 기념일등에 관한 규정’ 일부 개정령안에 대해 법제처 심사 후, 차관·국무회의를 거쳐 9월말 또는 10월초에 국가기념일로 지정될 예정이다.
이은수기자 eunsu@g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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