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성군은 오는 8일 오후 7시 고성군문화체육센터 공연장에서 경남도민예술단의 뮤지컬 ‘독립군 아리랑’ 순회공연이 열린다고 4일 밝혔다.
2019년도 경남도민예술단 시·군 순회공연 사업으로 진행되는 이번 공연은 지역예술의 활성화와 군민들의 문화 향유 기회를 넓히기 위해 마련됐다.
밀양아리랑콘텐츠사업단에서 제작한 ‘독립군 아리랑’은 일제 강점기 독립군들의 군가 독립군 아리랑을 소재로 한 뮤지컬이다.
경남 독립 운동가들의 3·1만세운동과 임시정부 요원들의 항일투쟁 이야기를 사실적으로 담아낸 창작물이다.
군 관계자는 “올해는 3·1만세운동과 대한민국 임시정부 수립 100주년인 만큼 ‘독립군 아리랑’은 그 의미가 더욱 크며, 많은 군민들이 공연을 관람하고 애국선열들의 조국독립에 대한 간절한 열망과 숭고한 희생을 기억하는 시간이 될길 바란다”고 말했다.
김철수기자 chul@gnnews.co.kr
2019년도 경남도민예술단 시·군 순회공연 사업으로 진행되는 이번 공연은 지역예술의 활성화와 군민들의 문화 향유 기회를 넓히기 위해 마련됐다.
밀양아리랑콘텐츠사업단에서 제작한 ‘독립군 아리랑’은 일제 강점기 독립군들의 군가 독립군 아리랑을 소재로 한 뮤지컬이다.
군 관계자는 “올해는 3·1만세운동과 대한민국 임시정부 수립 100주년인 만큼 ‘독립군 아리랑’은 그 의미가 더욱 크며, 많은 군민들이 공연을 관람하고 애국선열들의 조국독립에 대한 간절한 열망과 숭고한 희생을 기억하는 시간이 될길 바란다”고 말했다.
김철수기자 chul@g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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