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수상뮤직페스티벌, 여름 무더위 시원함 선사
진주수상뮤직페스티벌, 여름 무더위 시원함 선사
  • 최창민
  • 승인 2019.08.04 19: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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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일부터 사흘간 진주시 망경동 남강둔치 일원에서 펼쳐진 ‘진주수상뮤직페스티벌’이 시민들에게 남강의 새로운 모습과 즐거움을 선사하고 대단원의 막을 내렸다.

축제 기간 동안 폭염이 기승을 부렸지만 ‘남강으로 떠나는 바캉스’라는 주제로 한 진주수상뮤직페스티벌에는 젊은 층과 가족단위 관람객들이 몰려 피서지에 휴가를 즐기러 온 듯한 장관을 연출했다. 축제의 핵심인 3일간의 수상뮤직공연에는 휘성, 비와이, 오마이걸, 나비, 강남 등 유명가수들이 출연해 쏟아지는 물줄기 아래 가요를 열창해 관객들의 뜨거운 반응을 이끌어냈다.

또한 이번 축제는 입장료 없이 공연을 즐길 수 있도록 해 무더운 여름날 더위에 지친 시민들의 ‘여름 나들이’장소로 손색이 없음을 확인했다.

아울러 남강 수상에서는 수상 물놀이기구, 카누, 패들보드를 이용한 다양하고 익사이팅 한 수상레저 스포츠 체험장이 마련돼 축제장을 찾은 시민들을 즐겁게 했다. 행사장 내에는 지역 소상공인이 참여하는 푸드페스티벌와 다양한 프로그램이 함께 열려 먹고 즐기는 한마당이 됐다.

진주시 관계자는 “올해 새롭게 개최된 진주수상뮤직페스티벌을 진주를 대표하는 여름축제로 발전시키고 싶다”면서 “내년엔 더 발전된 모습을 보여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최창민기자 cchangmin@gnnews.co.kr

 
주말 진주 남강에서 열린 진주수상뮤직페스티벌에 참가가한 시민과 학생들이 경연 도중 물세례를 받으면서도 환호하며 기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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