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도는 오는 31일 자로 임기가 만료되는 ‘경상남도 지방건설기술심의위원회’(이하 위원회)을 재구성한다고 5일 밝혔다.
새로 구성될 위원회 임기는 9월 1일부터 2021년 8월 31일까지 2년간이다.
위원은 단지계획, 도로, 건축계획, 전기·전자, 건설안전 등 건설사업과 관련되는 21개 전문분야에 250명(위원장 포함) 이내로 구성한다.
도는 경남과 부산에서 활동하는 건설분야 공무원, 대학교수, 연구원, 협회·업체 소속 기술자 등 전문가 423명으로부터 개인별로 후보등록 신청을 받아 자체 심사기준에 따라 위원을 선정해 위촉장을 전달할 방침이다.
건설기술진흥법과 경상남도 지방건설기술심의위원회 조례에 근거해 구성·운영되는 위원회는 도와 시·군에서 시행하는 건설공사 설계 타당성, 건설기술용역업자 사업수행능력평가, 기술형입찰 공사 입찰방법 심의 등을 관장하는 건설기술 심의기구다.
지난 위원회는 임기 동안 27회, 71건의 실시설계 적정성 등을 심의한 바 있다.
정만석기자 wood@gnnews.co.kr
새로 구성될 위원회 임기는 9월 1일부터 2021년 8월 31일까지 2년간이다.
위원은 단지계획, 도로, 건축계획, 전기·전자, 건설안전 등 건설사업과 관련되는 21개 전문분야에 250명(위원장 포함) 이내로 구성한다.
도는 경남과 부산에서 활동하는 건설분야 공무원, 대학교수, 연구원, 협회·업체 소속 기술자 등 전문가 423명으로부터 개인별로 후보등록 신청을 받아 자체 심사기준에 따라 위원을 선정해 위촉장을 전달할 방침이다.
건설기술진흥법과 경상남도 지방건설기술심의위원회 조례에 근거해 구성·운영되는 위원회는 도와 시·군에서 시행하는 건설공사 설계 타당성, 건설기술용역업자 사업수행능력평가, 기술형입찰 공사 입찰방법 심의 등을 관장하는 건설기술 심의기구다.
지난 위원회는 임기 동안 27회, 71건의 실시설계 적정성 등을 심의한 바 있다.
정만석기자 wood@g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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