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녕군은 6일 대지면 관동들에서 지역주민과 쌀전업농 회원 등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9년 조기재배 벼 첫 수확 행사를 가졌다.
군은 벼 조기재배사업 추진을 위해 3900만원의 예산을 지원했으며 지난 4월 15일 첫 모내기를 시작으로 65㏊ 조기재배단지를 조성하고 이앙 4개월여 만에 수확하여 롯데유통 계열사 전국 800여개 매장으로 납품한다.
군 관계자는 “벼 조기재배는 4월 중순경 모내기를 해 8월 초순경 수확함으로써 태풍 등 기상재해 피해를 최소화하고 노동력을 분산하여 농번기 일손부족 해결에 큰 도움이 되고 있어, 조기재배단지 면적 증대 등 안정적인 쌀 생산기반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정규균기자
군은 벼 조기재배사업 추진을 위해 3900만원의 예산을 지원했으며 지난 4월 15일 첫 모내기를 시작으로 65㏊ 조기재배단지를 조성하고 이앙 4개월여 만에 수확하여 롯데유통 계열사 전국 800여개 매장으로 납품한다.
군 관계자는 “벼 조기재배는 4월 중순경 모내기를 해 8월 초순경 수확함으로써 태풍 등 기상재해 피해를 최소화하고 노동력을 분산하여 농번기 일손부족 해결에 큰 도움이 되고 있어, 조기재배단지 면적 증대 등 안정적인 쌀 생산기반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정규균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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