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시는 하수도 미보급지역과 우·오수가 분리되지 않은 지역에 총 276억 원의 사업비로 하수관로 정비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시에 따르면 이 사업은 하수관로 25㎞, 배수설비 2290개소를 정비하는 계획으로 지난 2016년부터 착공하여 문산읍, 내동면, 집현면, 칠암동, 이현동 지역은 정비 완료했다. 2020년 상반기에는 나머지 금산면, 가좌동, 주약동까지 완료할 예정이다.
진주시는 이번 사업을 통해 남강 수질과 하수처리 효율을 증대할 계획이다.
하수관로 정비가 완료되면 정화조가 필요 없고 가정 내 하수도 악취도 사라져 쾌적한 생활환경 조성과 주민편익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보인다.
또한 2035년 97.1%를 목표로 하수도 정비사업을 하수도정비기본계획에 반영해 현재 환경부에 승인 신청 중이다.
한편 시는 2006년부터 시작한 하수관로 정비에 재정사업과 민간투자사업 방식으로 2471억 원을 투입, 하수관로 295㎞와 배수설비 2만 7696개소를 정비해 2017년 말 기준 하수도 보급률 91.9%를 이루었다.
최창민기자
시에 따르면 이 사업은 하수관로 25㎞, 배수설비 2290개소를 정비하는 계획으로 지난 2016년부터 착공하여 문산읍, 내동면, 집현면, 칠암동, 이현동 지역은 정비 완료했다. 2020년 상반기에는 나머지 금산면, 가좌동, 주약동까지 완료할 예정이다.
진주시는 이번 사업을 통해 남강 수질과 하수처리 효율을 증대할 계획이다.
하수관로 정비가 완료되면 정화조가 필요 없고 가정 내 하수도 악취도 사라져 쾌적한 생활환경 조성과 주민편익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보인다.
또한 2035년 97.1%를 목표로 하수도 정비사업을 하수도정비기본계획에 반영해 현재 환경부에 승인 신청 중이다.
한편 시는 2006년부터 시작한 하수관로 정비에 재정사업과 민간투자사업 방식으로 2471억 원을 투입, 하수관로 295㎞와 배수설비 2만 7696개소를 정비해 2017년 말 기준 하수도 보급률 91.9%를 이루었다.
최창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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