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일 동남지방통계청 창원사무소(소장 박승근)는 청사 별관에서 ‘아나바다’ 나눔 장터를 열었다.
이번 행사는 창원사무소 봉사동호회 ‘나눌수록’이 통계청의 사회적가치를 실현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직원들이 기부한 177점 물품을 판매했으며, 수익금 전액은 이웃돕기에 사용할 예정이다.
이외 창원사무소는 전통시장 살리기, 농촌일손돕기, 헌혈 등 정부혁신 사회적 가치 실현을 위해 다양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강진성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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