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성탈박물관은 여름방학을 맞아 오는 오는 17~18일까지 양일간 오전 10시부터 12시까지 ‘여름방학 특집 가족 체험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온 가족이 직접 그린 민화로 에코백을 만들며 민화의 아름다움과 해학을 알아보는 한편, 체험을 통해 환경보호의 의미를 되새긴다.
이번 프로그램은 어린이를 동반한 가족을 대상으로 하며 참가비는 무료이고 각 반당 20명 선착순 모집한다.
프로그램 참가 희망자는 원하는 날짜를 선택해 고성탈박물관(672-8829)으로 전화 신청하면 된다.
한편 조선시대 민중들에게 널리 퍼졌던 민화로 잘 알려진 ‘까치호랑이’를 비롯하여 선비들의 사랑방을 장식한 ‘책가도’, 부귀영화를 기원하는 ‘모란도’ 등 다양한 소재가 사용됐다.
김철수기자 chul@gnnews.co.kr
이번 프로그램은 온 가족이 직접 그린 민화로 에코백을 만들며 민화의 아름다움과 해학을 알아보는 한편, 체험을 통해 환경보호의 의미를 되새긴다.
이번 프로그램은 어린이를 동반한 가족을 대상으로 하며 참가비는 무료이고 각 반당 20명 선착순 모집한다.
한편 조선시대 민중들에게 널리 퍼졌던 민화로 잘 알려진 ‘까치호랑이’를 비롯하여 선비들의 사랑방을 장식한 ‘책가도’, 부귀영화를 기원하는 ‘모란도’ 등 다양한 소재가 사용됐다.
김철수기자 chul@g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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