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해군 창선면 사포마을(어촌계장 박종주)은 오는 15일 광복절을 맞아 군민과 피서객들을 대상으로 갯벌체험장 무료 개방행사를 실시한다.
사포어촌계는 이날 오전 11시부터 시작될 갯벌체험에는 청정해역 강진만의 싱싱하고 물오른 바지락을 캐고자 하는 군민은 물론 전국에서 찾아온 휴양객들로 성황을 이룰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사포어촌계 박성민 사무국장은 “마을청년회, 부녀회 등과 합심해 안전요원 배치 등 행사진행에 차질이 없도록 준비하겠다”고 말했다.
참여를 원하는 분들은 호미와 장갑, 장화 등을 지참해 남해군 사포마을을 방문하면 된다.
단 체험활동에 필요한 물품들을 대여하지 않는다. 문의는 박성민 어촌계 사무국장(010-8592-4088)
이웅재기자
사포어촌계는 이날 오전 11시부터 시작될 갯벌체험에는 청정해역 강진만의 싱싱하고 물오른 바지락을 캐고자 하는 군민은 물론 전국에서 찾아온 휴양객들로 성황을 이룰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사포어촌계 박성민 사무국장은 “마을청년회, 부녀회 등과 합심해 안전요원 배치 등 행사진행에 차질이 없도록 준비하겠다”고 말했다.
단 체험활동에 필요한 물품들을 대여하지 않는다. 문의는 박성민 어촌계 사무국장(010-8592-4088)
이웅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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