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를 비롯한 창원, 김해시 등이 청년들의 구직 지원을 위한 ‘청년구직활동수당 지원사업(드림카드사업)’ 대상자를 12일부터 31일까지 모집한다.
경남도와 공동 추진하는 이 사업은 청년들의 취업활동에 따르는 비용 부담을 덜어주어 사회진출을 지원하기 위한 사업으로 상반기에 이어 2차 대상자 2404명을 모집 중이다.
창원시 875명을 비롯해 진주시 292명, 김해시 412명, 밀양시 55명, 거제시 129명, 양산시 253명 사천시 78명 등 총 2404명이다.
지원대상은 신청일 현재 각 지자체에 주소를 두고 있는 만 18~34세(1984. 7. 31~ 2000년 7월 31일까지, 병역기간은 나이 산정에서 제외)로 기준중위소득 150%이하면서 주 근로시간이 30시간 미만인 미취업 청년이다.
대상자로 선정되면 10월부터 4개월간 월 50만원씩 총 200만원을 지원받게 된다.
지원금은 체크카드와 연계한 포인트 방식으로 지급되며, 취업과 관련된 어학시험, 면접을 위한 교통비, 취업스터디, 인터넷 강의, 관련 서적 및 자격증 응시비용 등 다양하게 사용할 수 있다.
지원을 받고자 하는 청년은 드림카드 홈페이지(http://gndreamcard.kr)에 접속해 자격 여부를 확인한 후 신청하면 되다.
기타 문의는 경남연구원 드림카드사업팀 (1600-0949) 및 진주시 일자리경제과(055-749-8115)로 하면 된다.
최창민기자 cchangmin@gnnews.co.kr
경남도와 공동 추진하는 이 사업은 청년들의 취업활동에 따르는 비용 부담을 덜어주어 사회진출을 지원하기 위한 사업으로 상반기에 이어 2차 대상자 2404명을 모집 중이다.
창원시 875명을 비롯해 진주시 292명, 김해시 412명, 밀양시 55명, 거제시 129명, 양산시 253명 사천시 78명 등 총 2404명이다.
지원대상은 신청일 현재 각 지자체에 주소를 두고 있는 만 18~34세(1984. 7. 31~ 2000년 7월 31일까지, 병역기간은 나이 산정에서 제외)로 기준중위소득 150%이하면서 주 근로시간이 30시간 미만인 미취업 청년이다.
대상자로 선정되면 10월부터 4개월간 월 50만원씩 총 200만원을 지원받게 된다.
지원금은 체크카드와 연계한 포인트 방식으로 지급되며, 취업과 관련된 어학시험, 면접을 위한 교통비, 취업스터디, 인터넷 강의, 관련 서적 및 자격증 응시비용 등 다양하게 사용할 수 있다.
지원을 받고자 하는 청년은 드림카드 홈페이지(http://gndreamcard.kr)에 접속해 자격 여부를 확인한 후 신청하면 되다.
기타 문의는 경남연구원 드림카드사업팀 (1600-0949) 및 진주시 일자리경제과(055-749-8115)로 하면 된다.
최창민기자 cchangmin@g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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