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고교생 독립운동사적지 탐방
경남고교생 독립운동사적지 탐방
  • 강민중
  • 승인 2019.08.11 2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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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도교육청은 도내 고교생 30명이 오는 14일부터 19일까지 연해주와 간도 등 독립운동사적지를 탐방한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탐방은 김해를 출발해 러시아의 블라디보스톡, 라즈돌노예, 우수리스크를 거쳐 중국의 하얼빈, 백두산, 용정, 연길 등 5박 6일의 일정으로 경남 나라사랑교육 활동에 앞장선 고교생 30명과 지도교사 등 36명이 참가한다.

연해주와 간도는 이토히로부미를 저격한 안중근 의사의 사적지, 홍범도 장군과 김좌진 장군의 봉오동 전투, 청산리 대첩 사적지 등 독립운동의 국외 근거지이며 일제를 피해 이주했던 신한촌 등이 있는 역사적인 장소다.

탐방에 앞서 9일 도교육청 대강당에서 발대식을 가졌다.

발대식은 1부 출정식과 함께 기념사진 촬영을 가진 후 ‘왜 우리는 연해주와 간도를 가야하는가’의 강의를 듣고 탐방 일정 안내, 안전교육과 준비물 소개, 질의응답 등의 순서로 진행됐다.

발대식 대표로 나선 창원문성고 이두섭 학생은 선서식을 통해 “나라를 찾기 위해 목숨을 바치고 일생을 보낸 선조들의 숭고하고 거룩한 뜻을 가슴에 깊이 새겨 민족을 사랑하고 행복한 나라를 만드는 데 힘을 보태고 평화·통일 한반도를 만들 역량을 키워 올 것”이라고 전했다.

강민중기자 jung@gnnews.co.kr



 
경남지역 고교생 30명이 오는 14일부터 19일까지 연해주와 간도 등 독립운동사적지를 탐방하는 가운데 이에 앞서 9일 도교육청 대강당에서 발대식을 갖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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