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양국유림관리소 박창오 신임 소장이 지난 13일 취임했다.
박 소장은 지난 1990년 8월 영주국유림관리소에서 공무원 생활을 시작해 서부지방산림청 산림재해안전과, 본청 산림휴양등산과, 영암국유림관리소장 등 산림정책 업무에서 일선 현장업무까지 두루 섭렵하면서 산림행정의 적임자로 정평이 나있다.
신임 박 소장은 “서부 경남의 12개 시·군 5만 6272ha의 담당 국유림의 경영 활성화와 산림재해 예방, 가치 있는 산림자원 육성을 통한 사람중심의 산림자원 순환경제를 구축하여 지역경제 활성화와 숲 속의 대한민국을 만드는데, 이바지하는 산림행정을 펼치겠다”고 취임 의지를 밝혔다.
또한 “공직자로서 근무집행에서 기본 원칙을 준수하고, 직원 상호 간에 소통과 배려하는 마음을 통해 행복한 직장 만들기에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박 소장은 지난 1990년 8월 영주국유림관리소에서 공무원 생활을 시작해 서부지방산림청 산림재해안전과, 본청 산림휴양등산과, 영암국유림관리소장 등 산림정책 업무에서 일선 현장업무까지 두루 섭렵하면서 산림행정의 적임자로 정평이 나있다.
신임 박 소장은 “서부 경남의 12개 시·군 5만 6272ha의 담당 국유림의 경영 활성화와 산림재해 예방, 가치 있는 산림자원 육성을 통한 사람중심의 산림자원 순환경제를 구축하여 지역경제 활성화와 숲 속의 대한민국을 만드는데, 이바지하는 산림행정을 펼치겠다”고 취임 의지를 밝혔다.
또한 “공직자로서 근무집행에서 기본 원칙을 준수하고, 직원 상호 간에 소통과 배려하는 마음을 통해 행복한 직장 만들기에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안병명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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