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차장 진입로 미끄럼방지 포장 및 각산 데크로드 쿨링포그 설치 완료
전국적인 명성을 얻고 있는 사천바다케이블카가 관광객들의 안전에도 최선을 다하고 있다. 사천시시설관리공단은 사천바다케이블카에 미끄럼방지 포장작업을 포함해 쿨링포그까지 설치 완료했다.
케이블카 대방정류장 주차장 진입로의 경우 경사가 급해 차량안전사고가 발생할 우려가 높자 지난 달 사업비 6000여만 원을 들여 미끄럼방지 포장공사를 완료했다.
또한 지난 4월 대방정류장에 설치한 쿨링포그가 고객들에게 좋은 반응을 얻음에 따라 각산정류장 상부역사 및 전망대 곳곳의 데크로드에 사업비 1억4000여만 원을 들여 303m 길이의 쿨링포그를 추가로 설치해 관광객들의 안전과 편의를 도모하고 있다.
박태정 이사장은 “우산·양산 대여 ‘리프레쉬’를 비롯한 미끄럼방지 포장, 쿨링포그 등 케이블카를 보다 더 쾌적하고 안전하게 즐길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고객의 입장에서 고객이 필요로 하는 다양한 편의시설을 만들 수 있도록 세심하게 살피겠다”고 밝혔다.
문병기기자 bkm@gnnews.co.kr
케이블카 대방정류장 주차장 진입로의 경우 경사가 급해 차량안전사고가 발생할 우려가 높자 지난 달 사업비 6000여만 원을 들여 미끄럼방지 포장공사를 완료했다.
또한 지난 4월 대방정류장에 설치한 쿨링포그가 고객들에게 좋은 반응을 얻음에 따라 각산정류장 상부역사 및 전망대 곳곳의 데크로드에 사업비 1억4000여만 원을 들여 303m 길이의 쿨링포그를 추가로 설치해 관광객들의 안전과 편의를 도모하고 있다.
박태정 이사장은 “우산·양산 대여 ‘리프레쉬’를 비롯한 미끄럼방지 포장, 쿨링포그 등 케이블카를 보다 더 쾌적하고 안전하게 즐길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고객의 입장에서 고객이 필요로 하는 다양한 편의시설을 만들 수 있도록 세심하게 살피겠다”고 밝혔다.
문병기기자 bkm@gnnews.co.kr
저작권자 © 경남일보 - 우리나라 최초의 지역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