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시는 추석을 앞두고 소상공인 간편결제 시스템인 ‘제로페이’ 가맹점에서 쓸 수 있는 지역 상품권인 ‘창원사랑상품권’ 100억원어치를 발행한다고 19일 밝혔다.
종이 상품권이 아니라 모바일로만 100억원어치 전액을 20일부터 발행한다. 제로페이 결제가 가능한 경남은행 ‘투유뱅크’, 농협 ‘올원뱅크’ 앱에서 창원사랑상품권을 구매할 수 있다.
모바일 발행을 기념해 발행일부터 2개월 동안은 기존 5% 할인율보다 큰 10% 할인율을 적용해 창원사랑상품권을 발행한다.
즉, 10만원치 창원사랑상품권을 9만원에 살 수 있다. 구매 한도는 개인 기준 월 50만원, 연 400만원이다.
슈퍼·학원·편의점·농협하나로마트·창원시설공단·창원문화재단 등 창원시 제로페이 가맹점 1만1000여 곳에서 모바일 창원사랑상품권을 쓸 수 있다.
연합뉴스
종이 상품권이 아니라 모바일로만 100억원어치 전액을 20일부터 발행한다. 제로페이 결제가 가능한 경남은행 ‘투유뱅크’, 농협 ‘올원뱅크’ 앱에서 창원사랑상품권을 구매할 수 있다.
모바일 발행을 기념해 발행일부터 2개월 동안은 기존 5% 할인율보다 큰 10% 할인율을 적용해 창원사랑상품권을 발행한다.
슈퍼·학원·편의점·농협하나로마트·창원시설공단·창원문화재단 등 창원시 제로페이 가맹점 1만1000여 곳에서 모바일 창원사랑상품권을 쓸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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